강원도의 겹겹이 중첩되어 이어지는 산세와 탄광의 갱도를 하나의 특징적인 Motif로 조형화하여 지역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였다.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5개의 Line은 국내 석탄산업을 이끌어갔던 4개 시군 (삼척시, 태백시, 정선군,영월군)을 상징하고, 상위의 1개 Line 은 강원랜드를 상징하여 폐광지역의 새로운 활로를 통해 지역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상생의 가치를 브랜드에 담아냈다. 또한, 창공을 향해 상승하는 형태를 표방해 비즈니스의 성공과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지를 이미지화 했다.